주역점 보는 방법, 화천대유 편

신들린 연애에서 주역점을 보는 남자분이 나옵니다. 갑자기 주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주역점을 카드로 만들어서 점을 보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그중 가장 편한 방법으로 보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화천대유

주역점을 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 가장 보편적인 것이 주사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나 주사위를 돌리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점술가들은 정말 중요하고 알쏭달쏭한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서 저녁에 목욕재계를 하고, 명상을 한 후 자시(저녁 11시~새벽 1시)에 주역점을 봅니다.

깊은 심호흡 후 내담자의 질문을 떠올리고 아카식 레코드에 연결하는 동시성 작업을 하는 겁니다.

손에 잡히는 주역점

주사위로 주역점 보는 방법

 

첫 번째로 숫자 주사위를 한 개를 굴리고 남은 숫자 주사위를 굴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수정괘를 볼 수 있는 주사위를 굴립니다.

첫 번째 숫자가 상괘, 두 번째 주사위 숫자가 하괘가 됩니다."손에 잡히는 주역점" 책을 사면 쉽게 상괘, 하괘, 수정괘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대식 풀이가 아니라서 해석하기 어렵지만 시중의 주역을 풀이해 놓은 책을 두세 권 갖고 있어서 통합적으로 리딩하면 됩니다.

 

손에 잡히는 주역점 - 예스24

 

매일 운세나 정말 궁금한 점괘를 볼 때 보면 너무 좋은 주역점입니다.

진로를 고민 중인 내담자 분의 점괘를 봤더니 화천대유가 나왔습니다. 화천 대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천대유

화천대유는 카드의 이미지처럼 태양처럼 빛을 발한다는 뜻으로 리딩합니다.

힘차게 대차게,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세로 앞으로 나아갈 수 점괘입니다. 스포츠 프로를 보면 기세가 중요하다고 하죠?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학생한테는 안 좋을 수 있겠죠?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는 것을 눌러야 할 수 있으니깐 집중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직업 쪽이 좋겠죠. 사무직보다는 외근직으로 에너지 쪽분야나 운동 관련 사업도 좋습니다.

행운도 따르고 다른 사람들의 지지도 얻겠네요.

손에 잡히는 주역점

에너지가 넘쳐서 너무 지나치게 사업을 확장하거나 열정과다로 지쳐서 쓰러지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만약에 이동수를 묻는데 나오는 거면 이동수는 없고요, 현재의 위치에서 변화를 주거나 주위 사람들과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직종을 바꾸면 안 됩니다. 하고 있는 일을 기세 있게 펼치세요. 금전운, 사업운, 다 좋습니다. 애정운은 자존심을 세우지 않으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지는 게 이기는 거다"  잊지 마세요.

태양이 밝게 비추는 형상이니 유명해질 수 있으니 구설수에 오를 일은 하시면 안 됩니다. 하늘이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11번가] [타로서점] 아이칭 오브 러브 주역 타로카드